[변비개선] 잼민이시절부터의 경험(광고X)

제목 말 그대로 잼민이 시절부터 변비가 있었다.
(이 글은 찐 변비로 고생했던, 가끔 아직도 고생을 하는 2n년차의 경험입니다.)
중학생, 고등학생이 되고 좀 나아졌지만
성인 되고 심해져서 대학생 때는 돌코락스를 주기적으로 먹어야 했다.
대부분 자주 복용했던 사람은 알겠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변비약은 대부분 내성이 생긴다.(몸에도 안 좋음)

완전 변비에서 벗어났다! 까지는 아니어도
지금까지 수많은 시도 중 가장 효과있고,
내성도 없는 건강한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.
그건 맨 마지막 방법!
그리고 [ 장건강=피부건강 ] 이기 때문에 접촉성피부염으로 더 많은 시도를 했던 이유가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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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시작은 돌코락스

- 말 그대로 변비약. 빠른 한 방
- 근데 한 방으로 나도 위험해질 수 있다.
- 그 날 집에만 있는 걸 추천^^
- 배가 너무 아파서 밤에 먹고 자면 새벽에 깬다.
- 건강한 배변이 아닌 비우는 형식(대장내시경?)
- 내성이 심한 편
- 진짜 대학생 때 이후로 안 먹음

2. 유산균 요구르트 섬렵

- 시중에서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.
- 효과는 개인차가 크지만 서서히 장건강에 도움
- 하지만 미미한 도움으로 느껴짐(화장실을 못 가!)
- 마트나 편의점 제품은 다 미미한 느낌
   (ex. 비피더스, 액티비아, 파스퇴르 등)
- 제일 괜찮은 건 요구르트 직원분께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엠프로3 추천! (별5개)
- 간편하게 어디서든 챙기거나 마실 수 있어서 좋음

3. 커피음료

- 이것도 내성처럼 이젠 효과가 없다.
- 가끔 마시면 스벅 돌체나 타카페 연유라떼 효과있음
- 그래도 연유들어간 커피음료는 효과가 있는 편
- 쉬는 날 편하게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가 효과
- 바쁘게 움직이는 날은 그닥••
- 이런 음료로 장운동 시키는 건 몸에 좋은 건 아님

4. 콤부차

- 초반엔 효과 있었지만 이후는 없음
- 화장실만 엄청 감
- 물 많이 먹기 힘든 분들은 괜찮을 듯?

5. 정답은 물많이 + 키위

진짜 내일 먹을 키위 2알(지금 찍은 사진^^)

- 피부염 이전부터 알았다가 본격적으로 효과
- 키위는 다른 변비개선에 좋다는 과일 중 최고
- 위염있는 분에겐 비추(산성)
- 자두, 푸른 등 타과일에 비해 부작용이 현저히 낮음
- 하루에 2알 추천(본인은 저녁2알, 아침2알)
- 골드키위보단 그린키위
- 변비약처럼 바로 효과는 없지만,
- 하루이틀 지나면 서서히 효과
- 건강한 배변가능
- 장건강에도 도움을 줌(유익균 높여줌)
- 하루에 물 2리터는 마십시다••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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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물은 많이 마셔야 하고,
나 같은 경우엔 1리터 텀블러를 두번 마시자 하고
큰 텀블러를 일부러 이용한다.
키위는 정말 혁명의 과일!!ㅠㅠ
변비있으신 분들은 꼭 자기전 두알,
아침에 빈 속에 미지근한 물 한 컵과 두알을 드시고 생활하시다보면 화장실을 가시게 될 것..!
이상 2n년